
일상 2023. 9. 25.
04_2년 반만의 블로그 ... 그리고 3D 모델러로서의 향후 행보에 관해
그동안 아주 많은 일들이 있었다. 21년도 1월에 처음 들어간 3D 외주모델링 회사를 8개월만에 관두고, 그 해 졸업작품은 시작하지도 못했다. 또한 학업과 일을 둘다 병행하느라 나는 살짝의 공황장애? 비슷한게 왔었던것같다. 역대 최악의 해였던것같다. 욕심은 많은데, 실력은 뒷받침이 안되고 심지어 졸업작품이라는 큰 프로젝트까지 겹치면서 정말 정말 힘들었었던 해였다. 아마 그때를 돌아보면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이 아니였나.. 라는 생각이 들었다. 졸업까지 포기했을 정도였으니 ㅎㅎ 그러던 21년도 12월에 좋은기회로 외주모델링회사 다녔을 적 클라이언트셨던 와일드 비주얼 사장님께서 NFT 프로젝트를 같이 한번 해보면 어떻겠냐는 연락을 주셨다. 때마침 나도 회사를 관뒀었던 때라 선택의 여지가 없이 코리안 디트..
